장래희망 : 대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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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뻘소리.

경제상황. 한국. 미국. 일본...뭐 말하면 입만 아프지만.
오늘 무심코 본 환율이 1500원이 넘었더라. 진짜 머리가 찡! 한게.
환율 올랐다 올랐다 해도 내가 직접 환전하거나 하지않으니까 직접 느껴지질 않았는데.
반년정도지만 빨리 유학온 걸 고마워해야하는건가.
뭐이러냐 진짜 미치겠다 흐하하하하하하하
쥐새끼 한마리 때문에 인생향로를 수정해야해요 ㅆㅂ
이러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겠지만-_- 아 답답하고도 답답하여라
집에서는 나한테 별 말 안하니까 심각성을 몰랐다??

일본에서 취직하려고 알아보던게 잘 안됐다. 잘 되면 주변사람에게도 말하려고 했는데
결론적으론 잘 안됐다. 씁쓸하다. 24살 생일 선물로 나에게 주고싶었었는데.

음. 그냥 그래. 새벽 뻘소리다.
자아 다시 고민 시작이다.  내년의 나의 행로.
확실한건 지금 이 상황에 한국 들어가고 싶지는 않다는거
그치만 일본도 거의 내정 끝나가는 시기이고 경제상황 안좋아서 있던 인력까지 자를 계획이란 말까지 들었는데 일본보다 더 상황 안좋은 한국은 어떨지 무서울 정도...
일단 한국 들어가서 이리저리 알아볼 생각이기는 한데. 그 '이리저리'가 감이 안잡힌다.
이력서써서. 자소서써서. 공채가 있다면 공채에 넣어보고 없어도 일단 죄다 보내보는거?
호텔쪽은 인맥이라는데 아마 그쪽 인맥은 없는듯. 笑
일단 졸업하고. 한국 짐깐 갔다가 다시 들어올거다. 5월에 워킹 신청하고.
그러니까 일단 내년 일년 정도는 더 일본에 있고싶다.

지금까지와 조금 생각이 바뀐게 있다면 돈을 좀 벌고 싶다는것.
내나이대라면 당연한 수순인걸 나는 지금 경제 때문에?덕분에? 겨우 생각이 미친걸지도 모르지만.
왜 돈을 생각하냐는 관점의 사람에 둘러싸여있다보니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다. 그쪽의 나이대와 아직 아무것도 시작하지않은(본격적인 경제활동-벌어들이는-) 20대는 비교대상자체가 다르지않나? 당연하게 오오가네모치이어야 한다는 관점이 가끔은 너무너무 답답하게 조여든다.

뭐 그렇다는 것.
원래대로라면 내년에 프랑스에 갈 계획이었으나 취업이 하고 싶어져 알아보았음-> 제일 기대했던 게 잘 안됨(일본 경제상황이 안 좋아져서-_-)->한국에 곧바로 들어갈 생각은 지금현재로선 없음(취직이 되거나 대학원 가지 않는 이상은)-> 졸업전까지 취업 더 알아볼 생각임-> 비자문제는 일단은 워킹신청할 예정, 취업비자를 내 주는 조건을 찾는게 이상적이지만->다 안되면 그대로 프랑스 갈 지도->그치만 프랑스 다녀와서? 하는 회의감이 있음.->가고싶다는 마음은 변함없음

이상.
그냥 현재상황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고 싶었다. 머릿속이 꽉차서 뱉어야 했음. 칵.

+ 새벽6시다. 아침에 파리가 미역국 끓여주러 온다 그래서 살짝 감동했다//
외국에 있으니 한국친구, 외국친구 다 연락받고 좋구나.
기억해준 내 사람들. 사랑해. 히히.
by 루씨 | 2008/10/26 06:21 | 理由 意味 生活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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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08/10/26 21:3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루씨 at 2008/11/07 02:14
비공개 a 양 / 고마워요...♥
슬슬 찬바람도 불고. 작년 이맘때가 생각나고 그립고 그렇다
응응 그런만큼 서로의 장소에서 힘내요!
힘낸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어린?좋은 시기인걸!!!
나중에 멋진 모습으로 만나쟈 >ㅅ< ♥
Commented by 사바욘의_단_울휀스 at 2008/10/26 21:43
앞으로 잘 풀리길.
Commented by 루씨 at 2008/11/07 02:14
사바욘 님 / 감사합니다 ^^
정말 모두 다 앞으로 잘 풀리기를요 ^^
Commented at 2008/10/31 22:01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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