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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마카롱
2009/03/17   [kyoto] 칸사이발 마카롱♡ 파티스리 카나에patisserie kanae [3]
2009/02/18   [tokyo 도쿄] 라뒤레La Durée 장미향 파티시에르가 가득찬 슈. 르리쥬-즈, 마카롱♡ [6]
[kyoto] 칸사이발 마카롱♡ 파티스리 카나에patisserie kanae
파티스리 카나에 patisserie kanae를 알게된 건 꽤 오래전 일이다.
한창 마카롱 관련책을 사며+프랑스 지방과자를 알아보던 중 샀던 책의 저자.
오사카에 유학을 오며 자연스레 오사카근교(교토, 코베 등)의 양과자점을 순례?순방? 하며 같은 취미의 친구들과 정보교환을 하면 으레 등장하던 곳.

파티시에르이자 이런저런 책의 저자인 고바야시 카나에는 프랑스에서 공부한 후 가게&케이크 교실을 내며 아기자기한 스타일로 꽤나 인기인 듯 했다. (실제 마카롱 관련 책만 두권, 프랑스 과자점 순례관련만 약 4종 이상이다! 멋지다! 나도 꼭 이루고 싶은 이상적인 모델이랄까) 
책의 사진이며 홈페이지를 보며 느꼈던 것은 '프랑스의 마카롱 가게& 유명 가게 등등'을 돌며 뽑을 수 있는 걸 다 뽑아 자기식으로 차용했다는 느낌.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들 하니 나쁘다고는 할 수 없고. 요령이 좋다는 느낌이었다!

아무튼 한가한 봄방학의 어느날. 마리코와 둘이서 교토 타베아루키☆ 중 드디어 방문했다.

(포트넘 앤 메이슨 교토점에서 애프터눈 티-> 사용한 과일과 만들어진 케이크를 다 같이 진열하는 곳으로 유명한 니시키시장의 파티스리 그루니에 도르-> 아메리카식 애플파이 전문점 마츠노스케-> 올 검정/빨강 외관으로 인상적인 블랑제리 르 쁘띠 메크-> 처음 도입된 그대로, 옛 방식을 고집하는 오래된 양과자점-> 타르트 전문점 키르훼봉-> 마카롱 전문점 파티스리 카나에) 총 7곳 >_<

케이한 교토 산조역-기온시조역 사이라는 건 어렴풋이 알고 있었으나 신기하게도 가고 싶은 길을 따라 갔더니 한번에 발견! 럭키☆
너무 예쁜 '마카롱 타르트'
;;외관에 비해 이름이 매우 평범하다.
파트 슈크레와 크렘 다망드의 타르트에 스트로베리크림과
마카롱 세가지. 과일이 장식된 타르트. 680엔. 
마카롱 전문점이니 마카롱을 따로 먹을까 하다 귀여워서 이걸로 결정!









크림에 꽂혀있는 형태라 눅눅해짐을 방지하기 위함인지 마카롱에 화이트초콜릿 코팅이 되어있었다. 각각 초코, 레몬시트롱, 바닐라 마카롱. 감상은..전체적으로 파삭 한 마카롱이었다 ㅠ_ㅠ
라뒤레나 사다하루 아오키의 촉촉~하다 못해 느끼한 마카롱을 사랑하는데 이곳은 은근 빈 껍질을 자랑하는ㅠ
에스프레소 450엔, 로즈 에클레어 380엔, 마카롱 타르트 680엔, 카푸치노 550엔
가게 전경. 케이한 산조 역에서(상점가 거리) 시조 기온역으로 걸어가다 보면 하겐다즈 바로 뒤!
늘어서있는 마카롱들
검은깨, 라벤다, 콩가루, 대나무 숯 등 특이한 마카롱도 있다.
파삭한 아이도 있었지만 나쁘지는 않은 맛. 호불호가 갈릴 듯. 이밖에도 사다하루 아오키가 연상되는; 녹차오페라, 포숑이 연상되는; 각종 에클레어 등이 있다!;;; 눈에 띄는 '콩가루 몽블랑' 은 기회가 되면 꼭 맛보고 싶음 >_<
마지막으로 이곳의 상징물(?) 격인 마카롱 트리 >ㅅ<
여심을 자극한다!!!실제로 이곳에 앉아있는 1시간 여 동안 그냥 구경만 하는 사람 포함 사람이 끊이지(!) 않았던.


파티스리 카나에 patisserie kanae
교토시 가와라마치 하겐다즈 바로 뒤
tel : 075-212-4771
http://www.patisserie-kanae.com/





by 루씨 | 2009/03/17 08:24 | cafe talk from Japan | 트랙백 | 핑백(1) | 덧글(3)
[tokyo 도쿄] 라뒤레La Durée 장미향 파티시에르가 가득찬 슈. 르리쥬-즈, 마카롱♡
라뒤레 La Durée
1862년, 파리 로와이아르거리 16번지에서 브랑제리로써 탄생,
71년에 살롱 드 떼를 겸한 파티스리가 되었다.
약 2년 전 라뒤레의 사장이 긴자 미츠코시 발렌타인 페어에 참가했던것을 계기로 일본에 지점을 내게 되었다고 한다.
한국에도 내 주었으면 ♡ 
080822. 일본 도쿄 긴자 미츠코시 백화점 앞-
사실 이건 먹고 나오면서 뒤늦게 발견해 찰칵.
때는 여름// 한창 도쿄 모 호텔에서 파티시에 연수중이던 나♡
그때 같이 일하던 선배- 뭐 우연히 만나서 휴일 겹치는 날에 긴자 라뒤레 데려가 준다고 해서 나 방방 뛰었었잖아
아무튼 셋이서 같이 왔었다. 지금은 친해졌지만 ///  뭐 지나고 나면 다 추억!
케이크는 물론이고 이런 장식이며 마감재 하나. 일하는 사람까지
전부 프랑스에서 공수해 와 파리와 같게 만들었다는데 차분한 느낌이 좋았다.  
사람은 길-게 줄을 서서 그냥 사가는 것도 한시간 이상 기다려야 하고 살롱은 40분 정도. 
각자 샴페인/ 케이크 하나씩. 
내가 주문한 로즈 샴페인. 
위부터 오른쪽으로 산토노레 프레즈 피스탓슈(740엔), 르리쥬-즈(740엔), 캬레 쇼콜라(780엔)
산토노레 프레즈 피스탓슈 : 피스타치오 풍미의 딸기 산토노레

*산토노레 Saint-honoré 
과자, 빵 장인의 수호성인인 성 오노레에게 바치는 과자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파리 산토노레거리의 시부스트 과자점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도 전해진다. 
크렘 파티시에르(커스터드 크림)에 머랭을 더해 가벼운 식감을 더한 크렘 아 산토노레(=크렘 시부스트)를 사용했다.
(츠지제과전문학교 발행 '프로를 위한 알기쉬운 프랑스 과자')
속은 정말 깜짝 놀랄정도로 풍부한 장미향의 크렘 파티시에르. 얼핏 보이는 프람보아즈의 신맛과 분홍색 달디단 폰당이 환상///////
일본 있는동안 이거 먹으러 꼭 다시한번 도쿄에 가야겠다고 다짐할 정도
샴페인에 곁들여 나온. 짭조름하니 맛있었다!
마카롱 14종, 케이크 약 10종을 갖추고 있다고 하는데
자리에 앉아서 마카롱을 살 경우는 맛을 고를 수 없다
그도 그럴것이 사는것도 줄을 서야 하니까 ㅠ_ㅠ..
맛이 정해져 있는  6개 들이 주문 (6개 들이 1950엔.)
말로 할 것 없이 맛있다.
껍질이며 속도 촉촉한 계열이라 한 입 베어물었을때 느낌도 좋고.
단지 난 이걸 혼자 한번에 다 먹어서인가 ㅠ 조금 느끼했다.
아 사놓고 이틀 정도 뒤(냉장고 보관)에 먹어서 일수도.
이제까지 먹은 마카롱 중에서는 사다하루 아오키의 맛챠 마카롱이 베스트.
그나저나 나 애프터눈 티 덕후라 ㅠㅠ..
이거 정말정말 먹으러 가고 싶어>ㅅ<//////////// 


라뒤레 긴자점
La Durée GINZA
도쿄시중앙구긴자4-6-16 긴자미츠코시2층
03-3563-2120
영업시간/ 부띠끄 10시~20시, 살롱~23시 30분.
(푸드 22시 30분 L.O, 드링크 23시 L.O)
휴무일/ 무휴
http://ginza.mitsukoshi.co.jp  





   
by 루씨 | 2009/02/18 02:54 | cafe talk from Japan | 트랙백 | 핑백(1)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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